[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NL코리아’ 김민교와 박수홍이 ‘3분 우리 새끼’로 웃음을 선사했다.
8일 생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9’에서는 박수홍 엄마로 분한 김민교와 박수홍이 호흡을 맞춘 ‘3분 우리 새끼’가 전파를 탔다.
먼저 박수홍은 ‘말 잘 듣는 우리 새끼’로 변했다. 엄마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아들이었다. 그는 집에 붙어 있으라는 말에는 벽에 딱 달라 붙어있었고, 대소변을 보라는 말에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이상한 아들이었다.
이어 ‘자립심 강한 우리 새끼’가 등장했다. 자립심이 강해도 너무 강해 불도 직접 끄고, 병원의 도움도 필요 없다는 황당한 행동을 이어갔다. 자립십이 강한 아들 박수홍은 삼계탕이 먹고 싶다는 엄마의 말에 집 밖으로 나갔고 결국 산에서 삼계탕을 만드는 자연인이 됐다.
또 박수홍은 ‘딸 같은 우리 새끼’, ‘금쪽 같은 내 새끼’, ‘천사 같은 내 새끼’ 등을 통해 코믹 분장에 도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8일 생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9’에서는 박수홍 엄마로 분한 김민교와 박수홍이 호흡을 맞춘 ‘3분 우리 새끼’가 전파를 탔다.
먼저 박수홍은 ‘말 잘 듣는 우리 새끼’로 변했다. 엄마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아들이었다. 그는 집에 붙어 있으라는 말에는 벽에 딱 달라 붙어있었고, 대소변을 보라는 말에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이상한 아들이었다.
이어 ‘자립심 강한 우리 새끼’가 등장했다. 자립심이 강해도 너무 강해 불도 직접 끄고, 병원의 도움도 필요 없다는 황당한 행동을 이어갔다. 자립십이 강한 아들 박수홍은 삼계탕이 먹고 싶다는 엄마의 말에 집 밖으로 나갔고 결국 산에서 삼계탕을 만드는 자연인이 됐다.
또 박수홍은 ‘딸 같은 우리 새끼’, ‘금쪽 같은 내 새끼’, ‘천사 같은 내 새끼’ 등을 통해 코믹 분장에 도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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