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박정현이 교제 중인 캐나다 교포 대학교수와 7월 15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정현 소속사 캐치팝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박정현과 그의 연인에 대해 “7월 15일에 하와이에서 양측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현의 가족들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고, 예비 신랑의 가족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만큼 하와이에서 모여 결혼식을 가지기로 했다는 것.
소속사는 “결혼 후에도 한국에서 거주할 예정이며 박정현의 가수로서의 생활도 계속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박정현 역시 결혼이후에도 가수로서 멋진 음악과 공연활동으로 보답 하겠다”고 당부했다.
박정현은 2015년 1월 열애 소식을 전한 뒤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방송 등에서 한결같이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박정현 소속사 캐치팝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박정현과 그의 연인에 대해 “7월 15일에 하와이에서 양측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현의 가족들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고, 예비 신랑의 가족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만큼 하와이에서 모여 결혼식을 가지기로 했다는 것.
소속사는 “결혼 후에도 한국에서 거주할 예정이며 박정현의 가수로서의 생활도 계속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박정현 역시 결혼이후에도 가수로서 멋진 음악과 공연활동으로 보답 하겠다”고 당부했다.
박정현은 2015년 1월 열애 소식을 전한 뒤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방송 등에서 한결같이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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