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지소울 / 사진제공=하이어 뮤직
지소울 / 사진제공=하이어 뮤직
R&B·소울 보컬리스트 지소울(G.Soul)이 1년 여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23일 하이어 뮤직(H1GHR MUSIC) 측은 “지소울이 오는 27일 정오 새 싱글 ‘데킬라(Tequil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발표한다”고 전했다.

지소울은 최근 오랜 기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과 새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되면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새 싱글 ‘데킬라(Tequila)’는 지소울이 하이어 뮤직에 합류한 후 처음 선보이는 음원으로, 이전에 발표했던 곡들과 어떤 부분들이 달라졌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지닌 실력파 뮤지션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하이어 뮤직은 박재범과 차차 말론이 함께 설립한 글로벌 레이블로, 실력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 미국 시애틀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도시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합류했다.

지소울의 새 싱글 ‘데킬라(Tequila)’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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