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Y2K 출신 고재근이 과거 밴드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고재근이 출연해 Y2K 활동 당시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고재근은 “활동 당시 내가 노래는 다 했는데 인기는 일본 멤버들이 많았다”라며 “사인회에서도 나는 10분이면 끝났다.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른다. 당시 너무 힘들어서 말 수도 없어졌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재근은 유명한 음이탈 사건에 대해 “매니저 실수로 원키 CD를 틀었다. 음역대가 안 맞아서 음이탈이 났었다”고 밝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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