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틸다 스윈튼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옥자‘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옥자‘는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틸다스윈튼, 안서현, 스티븐연, 변희봉, 최우식,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다니엘 헨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극장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개봉된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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