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Coridel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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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버넷이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미국 R&B 뮤지션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오늘(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깜짝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R&B 뮤지션으로 알려진 제프 버넷은 지난 2014년에 이어 약 3년 만에 한국 방송에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 많은 내한 공연을 개최했던 제프 버넷이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며, 제프 버넷은 한국 팬들을 위해 ‘Call You Mine’과 함께 오는 24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정규 4집 앨범의 타이틀곡 ‘Once Upon A Time’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 제프버넷은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활발한 국내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에 제프 버넷이 한국 방송에 출연한다. 오늘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며, 오는 24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제프 버넷의 정규 4집 앨범 또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프 버넷은 오늘(15일)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출연에 이어, 오는 24일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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