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온라인 음악예능 ‘어마어마한 라이브’의 1대 주인공 듀오 길구봉구가 방송 이후 음원차트 역주행의 시동을 걸었다.
로엔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는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지난 1일과 2일 프로그램 첫 방송과 동시에 1대 아티스트인 남성듀오 길구봉구의 숨은 명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의 라이브 음원을 발매했다.
지난 2일 발매된 이 곡은 음악 팬들의 호응 속에서 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라이브 음원을 31위, 원곡을 70위권 대에 진입시키며 ‘어마어마한 라이브’를 통한 의미 있는 역주행의 시동을 걸었다.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어쩌면 마지막 라이브’라는 부제처럼 상대적으로 대중들에게 덜 알려진 실력파 가수들의 숨은 명곡을 찾아 이 곡의 마지막 홍보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포맷의 SNS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말 공개된 영상에서는 길구봉구가 일일매니저인 피에스타 차오루와 함께 서울 석촌호수, 노량진 수산시장, 지하철 2호선 등 허를 찌르는 장소에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열창하면서 셀프 홍보를 벌이는 등 갖가지 에피소드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 길구봉구는 서울 홍대입구의 저녁 거리에서 남녀노소 수 많은 시민들에 둘러싸여 게릴라콘서트를 진행, 잔잔한 감동 속을 선사했다.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과 원더케이(1theK)를 통해 방송된다. 더불어 매달 1팀의 아티스트를 선정해 프로그램의 여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로엔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는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지난 1일과 2일 프로그램 첫 방송과 동시에 1대 아티스트인 남성듀오 길구봉구의 숨은 명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의 라이브 음원을 발매했다.
지난 2일 발매된 이 곡은 음악 팬들의 호응 속에서 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라이브 음원을 31위, 원곡을 70위권 대에 진입시키며 ‘어마어마한 라이브’를 통한 의미 있는 역주행의 시동을 걸었다.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어쩌면 마지막 라이브’라는 부제처럼 상대적으로 대중들에게 덜 알려진 실력파 가수들의 숨은 명곡을 찾아 이 곡의 마지막 홍보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포맷의 SNS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말 공개된 영상에서는 길구봉구가 일일매니저인 피에스타 차오루와 함께 서울 석촌호수, 노량진 수산시장, 지하철 2호선 등 허를 찌르는 장소에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열창하면서 셀프 홍보를 벌이는 등 갖가지 에피소드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 길구봉구는 서울 홍대입구의 저녁 거리에서 남녀노소 수 많은 시민들에 둘러싸여 게릴라콘서트를 진행, 잔잔한 감동 속을 선사했다.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과 원더케이(1theK)를 통해 방송된다. 더불어 매달 1팀의 아티스트를 선정해 프로그램의 여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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