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쇼케이스에 美 유명 작곡가 방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사진제공=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걸스데이가 미국 작곡가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27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음반 ‘GIRL’S DAY EVERYDAY #5’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타이틀곡 ‘I’ll be yours’를 만든 작곡가 라이언전을 비롯해 수록곡 ‘THIRSTY’, ‘TRUTH’ 등에 참여한 미국 작곡가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걸스데이의 응원 슬로건을 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라이언전과 작곡가들은 “걸스데이가 한국 아이돌 그룹의 정상답게 곡을 정말 잘 소화해 기대 이상의 음악이 됐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28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컴백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