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위너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위너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위너 송민호가 팀내 탁구 실력 일인자로 지목됐다.

15일 네이버 V 라이브 V픽(V PICK) 채널에서는 ‘위너가 있어 행복 가득한 위너랜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위너는 “멤버 중 누가 탁구를 제일 잘하냐”는 질문을 받고 망설임 없이 송민호를 지목했다.

이어 이승훈이 “제가 2등”이라고 알리자 김진우는 “순서대로 앉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침 송민호, 이승훈, 강승윤, 김진우 순대로 앉아있었던 것.

이승훈이 “사실 (뒷 순서는) 종이 한 장 차이다. 멘탈 싸움”이라고 너스레를 떨자, 송민호는 자신과 멤버들 사이를 가리키며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내달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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