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음악을 통해 울림을 선사할 영화 ‘원스텝’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걸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의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원스텝’은 ‘원스’ ‘비긴 어게인’ 등과 같이 음악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해나가는 음악 영화다.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엔 과거를 잃은 여자 시현(산다라박)과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작곡가 지일(한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음악을 색으로 인지하는 색청 증상을 가진 시현과 그의 키다리 아저씨 지일, 시현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우혁(조동인)이 만들어가는 하모니가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산다라박과 한재석이 직접 부른 듀엣곡을 포함해 김보경, 허영생, 김규종, 이브 김세현 등 뮤지션들이 참여한 OST가 삽입되며 극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원스텝’은 오는 4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걸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의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원스텝’은 ‘원스’ ‘비긴 어게인’ 등과 같이 음악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해나가는 음악 영화다.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엔 과거를 잃은 여자 시현(산다라박)과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작곡가 지일(한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음악을 색으로 인지하는 색청 증상을 가진 시현과 그의 키다리 아저씨 지일, 시현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우혁(조동인)이 만들어가는 하모니가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산다라박과 한재석이 직접 부른 듀엣곡을 포함해 김보경, 허영생, 김규종, 이브 김세현 등 뮤지션들이 참여한 OST가 삽입되며 극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원스텝’은 오는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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