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강태오가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 이경수 역을 맡은 배우 강태오가 아픔을 지닌 청년 이경수로 분해 감성을 자극하는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 4일 첫 방송 된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이경수(강태오)는 아련한 눈빛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첫 등장 했다. 극 중 어린 시절 시력을 잃은 경수의 애잔한 눈빛과 표정,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분위기가 브라운관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고, 경수만이 지닌 슬픔과 상처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 경수는 최경애 여사로부터 편지를 부탁받아 박현준(정겨운)에게 편지에 대해 알렸고, 그의 냉담한 반응에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며 극 전개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음이 암시돼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첫 회부터 강태오는 시각 장애라는 쉽지 않은 캐릭터를 시선 처리는 물론 손동작 하나하나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주말극부터 일일극까지 연기 행보를 이어온 강태오가 한층 성숙한 연기로 첫 방송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이경수’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 나갈지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첫 회부터 아픈 상처를 지녔지만 바르게 성장한 훈훈한 청년 이경수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강태오의 모습은 주말 오후 8시 45분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 이경수 역을 맡은 배우 강태오가 아픔을 지닌 청년 이경수로 분해 감성을 자극하는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 4일 첫 방송 된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이경수(강태오)는 아련한 눈빛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첫 등장 했다. 극 중 어린 시절 시력을 잃은 경수의 애잔한 눈빛과 표정,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분위기가 브라운관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고, 경수만이 지닌 슬픔과 상처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 경수는 최경애 여사로부터 편지를 부탁받아 박현준(정겨운)에게 편지에 대해 알렸고, 그의 냉담한 반응에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며 극 전개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음이 암시돼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첫 회부터 강태오는 시각 장애라는 쉽지 않은 캐릭터를 시선 처리는 물론 손동작 하나하나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주말극부터 일일극까지 연기 행보를 이어온 강태오가 한층 성숙한 연기로 첫 방송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이경수’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 나갈지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첫 회부터 아픈 상처를 지녔지만 바르게 성장한 훈훈한 청년 이경수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강태오의 모습은 주말 오후 8시 45분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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