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최지우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캔디와 나눈 비밀 이야기는 무엇일까?
tvN ‘내귀에 캔디2’가 오늘(18일) 첫 방송된다. 스타들의 진솔하고 리얼한 일상과 함께 더욱 풍부해진 이야기로 돌아온 것.
캔디와의 달콤한 통화 장면을 공개해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 최지우가 이날 방송을 통해 그 비밀 통화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 더 솔직해진 비밀 이야기, 비결은 쌍방 비밀 통화!
지난 시즌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시즌 2로 찾아온 ‘내귀에 캔디’가 이번에는 ‘쌍방 비밀통화’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두 사람 모두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통화를 시작하는 콘셉트를 적용, 솔직함과 설렘 지수를 배가했다는 후문.
출연자들은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사소한 이야기부터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깊은 고민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비밀친구 캔디와 이 정도로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지 몰랐다. 익명의 비밀통화가 조금 더 진솔하고 가감 없는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어떤 출연자들이 이 특별한 교감과 소통에 나서며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게 될 지, 그들이 나누게 될 진실된 마음과 특별한 우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최지우, ‘남사친’ 캔디에게 밝힌 비밀 이야기는?
최지우는 오랫동안 국민 여배우로 사랑 받아왔지만 만날 수 있는 ‘남사친’이 없어 “그런 친구가 있는 사람이 부럽다”고 제작진에 솔직하게 고백했다는 전언.
프라하로 여행을 떠난 최지우는 나홀로 여행의 동행자가 되어준 ‘남사친’ 캔디와 때론 즐겁게, 때론 따뜻하게 공감하며 특별한 우정을 쌓는다. 두 사람은 전화를 통해 사소한 이야기를 이어가다가도 속마음 깊은 곳에 숨겨둔 이야기를 털어놓는 등 특별한 우정을 쌓아갈 예정.
또한 ‘캔디’에게 전할 특별한 선물을 위해 연금술 박물관도 찾는다. 중세 연금술사들의 지하 약국터를 그대로 보존한 연금술 박물관을 찾아 사랑을 이루어주는 묘약, 젊음을 되찾아주는 묘약, 성공하게 해주는 묘약 등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해지기도 했다고.
과연 최지우가 캔디를 위해 산 물건은 무엇일지, 그녀가 바라는 진짜 소원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황치열, 욜로(YOLO) 족 캔디와 맞바꾼 일상은?
또 다른 출연자인 요즘 ‘대세’ 황치열도 캔디와의 교감을 통해 특별한 우정을 쌓는 일에 도전한다.
바쁜 스케줄로 쳇바퀴 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는 황치열은 인생을 즐기는 욜로*족 캔디와 ‘일상 트레이드’를 통해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욜로 (YOLO, You Only Live Once) : ‘인생은 한 번뿐이다’라는 삶의 모토로 미래에 대한 투자나 희생보다는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 삶의 방식)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캔디의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가 하면, 캔디가 추천하는 맛집에서 색다른 식사를 즐기는 등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고. 캔디 역시 황치열의 무명 시절 단골집과 자취방 근처를 찾아가 보면서 그의 이야기에 푹 빠져 들었다는 후문.
‘대륙의 남자’ 황치열이 반해버린 캔디의 정체는 누굴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내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로, 시즌 2에서는 서로가 대화 상대를 모른 채 익명으로 통화가 진행돼 더욱 솔직하고 설레는 스타들의 비밀 통화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내귀에 캔디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tvN ‘내귀에 캔디2’가 오늘(18일) 첫 방송된다. 스타들의 진솔하고 리얼한 일상과 함께 더욱 풍부해진 이야기로 돌아온 것.
캔디와의 달콤한 통화 장면을 공개해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 최지우가 이날 방송을 통해 그 비밀 통화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 더 솔직해진 비밀 이야기, 비결은 쌍방 비밀 통화!
지난 시즌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시즌 2로 찾아온 ‘내귀에 캔디’가 이번에는 ‘쌍방 비밀통화’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두 사람 모두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통화를 시작하는 콘셉트를 적용, 솔직함과 설렘 지수를 배가했다는 후문.
출연자들은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사소한 이야기부터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깊은 고민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비밀친구 캔디와 이 정도로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지 몰랐다. 익명의 비밀통화가 조금 더 진솔하고 가감 없는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어떤 출연자들이 이 특별한 교감과 소통에 나서며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게 될 지, 그들이 나누게 될 진실된 마음과 특별한 우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지우는 오랫동안 국민 여배우로 사랑 받아왔지만 만날 수 있는 ‘남사친’이 없어 “그런 친구가 있는 사람이 부럽다”고 제작진에 솔직하게 고백했다는 전언.
프라하로 여행을 떠난 최지우는 나홀로 여행의 동행자가 되어준 ‘남사친’ 캔디와 때론 즐겁게, 때론 따뜻하게 공감하며 특별한 우정을 쌓는다. 두 사람은 전화를 통해 사소한 이야기를 이어가다가도 속마음 깊은 곳에 숨겨둔 이야기를 털어놓는 등 특별한 우정을 쌓아갈 예정.
또한 ‘캔디’에게 전할 특별한 선물을 위해 연금술 박물관도 찾는다. 중세 연금술사들의 지하 약국터를 그대로 보존한 연금술 박물관을 찾아 사랑을 이루어주는 묘약, 젊음을 되찾아주는 묘약, 성공하게 해주는 묘약 등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해지기도 했다고.
과연 최지우가 캔디를 위해 산 물건은 무엇일지, 그녀가 바라는 진짜 소원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황치열, 욜로(YOLO) 족 캔디와 맞바꾼 일상은?
또 다른 출연자인 요즘 ‘대세’ 황치열도 캔디와의 교감을 통해 특별한 우정을 쌓는 일에 도전한다.
바쁜 스케줄로 쳇바퀴 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는 황치열은 인생을 즐기는 욜로*족 캔디와 ‘일상 트레이드’를 통해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욜로 (YOLO, You Only Live Once) : ‘인생은 한 번뿐이다’라는 삶의 모토로 미래에 대한 투자나 희생보다는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 삶의 방식)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캔디의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가 하면, 캔디가 추천하는 맛집에서 색다른 식사를 즐기는 등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고. 캔디 역시 황치열의 무명 시절 단골집과 자취방 근처를 찾아가 보면서 그의 이야기에 푹 빠져 들었다는 후문.
‘대륙의 남자’ 황치열이 반해버린 캔디의 정체는 누굴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내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로, 시즌 2에서는 서로가 대화 상대를 모른 채 익명으로 통화가 진행돼 더욱 솔직하고 설레는 스타들의 비밀 통화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내귀에 캔디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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