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싱글라이더’가 2017년 첫 웰메이드 감성드라마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배우 이병헌과 하정우가 영화의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이병헌과 하정우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제작자로 참여했다. 극은 한국형 감성드라마의 귀환을 알리고 있어, 배우들의 제작 참여가 더욱 주목된다. 영화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호주 시드니로 떠난 한 남자의 여정을 통해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병헌과 하정우는 시나리오만 읽고 제작에 참여를 확정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제작보고회에서 이병헌은 “공동 제작에 참여할 수 있따는 것 자체가 의미 있고 뿌듯한 일”이라고 말한 바 있어 이번 작품이 선사할 감성과 완성도에 기대감을 더했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2일 개봉.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병헌과 하정우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제작자로 참여했다. 극은 한국형 감성드라마의 귀환을 알리고 있어, 배우들의 제작 참여가 더욱 주목된다. 영화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호주 시드니로 떠난 한 남자의 여정을 통해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병헌과 하정우는 시나리오만 읽고 제작에 참여를 확정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제작보고회에서 이병헌은 “공동 제작에 참여할 수 있따는 것 자체가 의미 있고 뿌듯한 일”이라고 말한 바 있어 이번 작품이 선사할 감성과 완성도에 기대감을 더했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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