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내집이다’ 채정안 / 사진제공=JTBC
‘내집이다’ 채정안 / 사진제공=JTBC
배우 채정안이 감성 MC로 활약한다.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에서는 이경규와 함께 채정안이 MC로 활약한다. 특히 채정안은 의뢰인의 마음을 읽는 감성 MC로 활약한다고.

채정안은 여성 MC로서 공감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섬세함을 살려 사연자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꼼꼼히 짚어낼 예정이다.

선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에는 채정안이 상대편을 바라보며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드러운 눈빛과 따뜻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내집이다’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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