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초등학쌤’ 세븐틴 디에잇 / 사진=방송화면 캡처
세븐틴의 디에잇이 ‘초등학쌤’을 통해 순결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설 파일럿 특집 예능 SBS ‘生리얼수업 초등학쌤(이하 초등학쌤)’에는 세븐틴의 중국인 멤버 디에잇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초등학쌤’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아이돌이 초등학생들에게 한글을 배우는 生리얼수업 프로그램으로 세븐틴에서 중국인 멤버인 디에잇이 출연,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디에잇은 한글 사전 테스트 결과 한글나이 5세를 판정 받는 등 한국 거주 3년차이지만 아직은 많이 서툰 한국어 실력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사전 테스트 당시 모르는 문제에는 하트로 답을 하는 등의 엉뚱함도 보였다.
이날 초등학교 4학년의 조준호 선생님에게 한국어 1:1 수업을 받게 된 디에잇은 선생님과 찰떡궁합 사제지간을 보였다. 자신이 수업의 내용을 잘 이해 못하자 선생님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쌍절곤 시범을 보이는 등 훈훈함까지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끊이지 않게 했다.
뿐만 아니라 수업 이후 진행된 한국어 시험에서 디에잇은 시험 문제 속 진행자 강호동의 과거 사진에 궁금증을 품는 등 또 다른 엉뚱함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고, 계속된 순결한 오답으로 ‘순결한 오답의 달인’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지게 됐다. 디에잇은 결국 이날 방송 출연자 중 6등으로 꼴찌를 하게 되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샀다.
27일 방송된 ‘초등학쌤’에는 강호동의 진행으로 디에잇, 강남, 모모, 헨리, 엠버, 텐이 출연해 한국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세븐틴의 디에잇이 ‘초등학쌤’을 통해 순결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설 파일럿 특집 예능 SBS ‘生리얼수업 초등학쌤(이하 초등학쌤)’에는 세븐틴의 중국인 멤버 디에잇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초등학쌤’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아이돌이 초등학생들에게 한글을 배우는 生리얼수업 프로그램으로 세븐틴에서 중국인 멤버인 디에잇이 출연,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디에잇은 한글 사전 테스트 결과 한글나이 5세를 판정 받는 등 한국 거주 3년차이지만 아직은 많이 서툰 한국어 실력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사전 테스트 당시 모르는 문제에는 하트로 답을 하는 등의 엉뚱함도 보였다.
이날 초등학교 4학년의 조준호 선생님에게 한국어 1:1 수업을 받게 된 디에잇은 선생님과 찰떡궁합 사제지간을 보였다. 자신이 수업의 내용을 잘 이해 못하자 선생님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쌍절곤 시범을 보이는 등 훈훈함까지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끊이지 않게 했다.
뿐만 아니라 수업 이후 진행된 한국어 시험에서 디에잇은 시험 문제 속 진행자 강호동의 과거 사진에 궁금증을 품는 등 또 다른 엉뚱함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고, 계속된 순결한 오답으로 ‘순결한 오답의 달인’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지게 됐다. 디에잇은 결국 이날 방송 출연자 중 6등으로 꼴찌를 하게 되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샀다.
27일 방송된 ‘초등학쌤’에는 강호동의 진행으로 디에잇, 강남, 모모, 헨리, 엠버, 텐이 출연해 한국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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