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불어라 미풍아’에 배우 손세빈이 특별출연한다.
손세빈은 오는 29일에 방송되는 MBC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 미풍(임지연)의 질투를 유발하는 역할로 깜작 등장한다.
‘씬스틸러 여신’으로 불린 바 있는 손세빈은 ‘불어라 미풍아’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드러냈다. 극 중 휴게소에서 장고(손호준)를 우연히 만나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는 예쁜 여자(손세빈)의 등장에 미풍은 괜스레 신경이 쓰이고, 장고를 향한 귀여운 질투심을 보일 예정. 이에 손세빈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촬영을 마친 손세빈은 “카메오 출연으로 갑작스럽게 현장에서 연기를 맞춰보는 것이어서 많이 떨렸지만, 호흡도 잘 맞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 질투를 유발하는 캐릭터라 얄미워 보일 수 도 있겠지만, 맡은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연기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손세빈은 오는 29일에 방송되는 MBC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 미풍(임지연)의 질투를 유발하는 역할로 깜작 등장한다.
‘씬스틸러 여신’으로 불린 바 있는 손세빈은 ‘불어라 미풍아’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드러냈다. 극 중 휴게소에서 장고(손호준)를 우연히 만나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는 예쁜 여자(손세빈)의 등장에 미풍은 괜스레 신경이 쓰이고, 장고를 향한 귀여운 질투심을 보일 예정. 이에 손세빈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촬영을 마친 손세빈은 “카메오 출연으로 갑작스럽게 현장에서 연기를 맞춰보는 것이어서 많이 떨렸지만, 호흡도 잘 맞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 질투를 유발하는 캐릭터라 얄미워 보일 수 도 있겠지만, 맡은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연기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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