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레드벨벳 네 번째 미니앨범 티저 / 사진=영상 캡쳐
레드벨벳 네 번째 미니앨범 티저 / 사진=영상 캡쳐
네 번째 미니앨범 ‘루키(Rookie)’로 전격 컴백하는 레드벨벳의 첫 번째 무대가 결정됐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이 오는 2월 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Rookie’가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인 만큼, 무대 역시 레드벨벳만의 상큼발랄한 매력과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행복 (Happiness)’, ‘덤덤(Dumb Dumb)’,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에 이어 또 한 번 히트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 레드벨벳은 26일 오전 0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타운 등 각종 채널에서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레드벨벳의 네 번째 미니앨범 ‘루키’는 오는 2월 1일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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