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주간TV’ 방송인 김일중이 철없는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드라마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이하 주간TV)’에서 1990년대부터 활약한 ‘스타 2세’부터 최근 육아 예능 전성시대를 이끈 윤후, 추사랑, 삼둥이 등 ‘스타 2세’들의 계보’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날 김일중은 아버지를 이어 배우의 길을 가고 있는 ‘스타 2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내 두 아들 중 꼭 한 명은 제2의 하정우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연기자로 키우고 싶은 거냐?”고 출연진들이 묻자 김일중은 “하정우 씨가 김용건 씨 2억 짜리 차를 사줬더라”라며 철없는 아빠의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일중은 육아 예능 전성시대를 이끈 대표적인 인물로 삼둥이를 꼽았다. 김일중은 민국이의 닮은 꼴 스타로 배우 배도환을 지목, 닮은꼴 사진을 공개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일중은 배우 송일국이 결혼 당시 배도환으로부터 “나 닮은 아들 낳아”라는 덕담을 들었다며 구체적인 자료까지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울러 김태훈은 육아 예능 전성시대의 주역으로 추성훈의 딸인 사랑이를 꼽으며, “추성훈 씨 소속사 대표가 우스갯소리로 ‘한 집안이 한 회사를 살린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추사랑 열풍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2세들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연예계를 뒤흔든 스타들의 열애설과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블랙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도 심층적으로 다룬다.
‘주간TV’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드라마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이하 주간TV)’에서 1990년대부터 활약한 ‘스타 2세’부터 최근 육아 예능 전성시대를 이끈 윤후, 추사랑, 삼둥이 등 ‘스타 2세’들의 계보’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날 김일중은 아버지를 이어 배우의 길을 가고 있는 ‘스타 2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내 두 아들 중 꼭 한 명은 제2의 하정우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연기자로 키우고 싶은 거냐?”고 출연진들이 묻자 김일중은 “하정우 씨가 김용건 씨 2억 짜리 차를 사줬더라”라며 철없는 아빠의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일중은 육아 예능 전성시대를 이끈 대표적인 인물로 삼둥이를 꼽았다. 김일중은 민국이의 닮은 꼴 스타로 배우 배도환을 지목, 닮은꼴 사진을 공개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일중은 배우 송일국이 결혼 당시 배도환으로부터 “나 닮은 아들 낳아”라는 덕담을 들었다며 구체적인 자료까지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울러 김태훈은 육아 예능 전성시대의 주역으로 추성훈의 딸인 사랑이를 꼽으며, “추성훈 씨 소속사 대표가 우스갯소리로 ‘한 집안이 한 회사를 살린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추사랑 열풍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2세들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연예계를 뒤흔든 스타들의 열애설과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블랙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도 심층적으로 다룬다.
‘주간TV’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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