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V앱 방탄소년단 / 사진=방송 화면 캡처
V앱 방탄소년단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이 V앱 방송 공약을 걸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오후 공개된 ‘글로벌 브이 라이브 톱10(GLOBAL V LIVE TOP10)에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V앱 팔로워 400만을 앞두고 공약을 걸었다.

지민은 “우리가 다 같이 방송을 하는 게 선물 아니겠나. 함께 스팟라이브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슈가는 “짬뽕 라이브 어떠냐”라고 의견을 냈다.

리더 랩몬스터는 “1분씩 시간을 줄 테니 각자 콘텐츠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에 다 함께 콘텐츠 자랑 시간을 갖겠다”라고 정리했다.

점차 공약이 오버스럽게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홉은 “1000만 팔로워가 되면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뷔는 “2000만이 되면 내 아기 배를 공개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 역시 “1억 명이 되면 내 복근을 공개하겠다”며 열을 올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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