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19일 비와 김태희는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와 박진영, 싸이, god 박준형, 안성기, 이하늬 등이 참석했다.
결혼식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지만 결혼식은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하객들에게도 이날 오전에야 장소와 시간이 공지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예식은 천주교 성사로 경건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예정돼 있지 않으며 신접살림은 비가 거주하고 있는 집에 차릴 계획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9일 비와 김태희는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와 박진영, 싸이, god 박준형, 안성기, 이하늬 등이 참석했다.
결혼식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지만 결혼식은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하객들에게도 이날 오전에야 장소와 시간이 공지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예식은 천주교 성사로 경건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예정돼 있지 않으며 신접살림은 비가 거주하고 있는 집에 차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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