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세상에 이런일이’ 장수 닭 패셔니스타가 소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경기도 시흥시의 한 독특한 패셔니스타가 등장한다.
한 번 보면 절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닭이다. 독특한 패션은 물론이고 남다른 장수를 누리고 있다는 장순이(12살)를 순간포착에서 소개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옷이 바뀐다는 장순이. 장순이의 옷박스 안에는 화사함을 담은 봄옷부터 강렬한 빨간 원피스까지 40벌이 넘는 옷들이 빼곡히 자리해있다. 다양한 색깔에 화려한 패턴, 거기에 모자와 발찌가 더해져 장순이의 패션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이 모든 것들은 장순이의 코디를 자처하는 주인 아주머니의 손끝에서 탄생한다.
게다가 현재 10년 넘게 장수하며 살고 있는 장순이는 사람으로 따지면 100세에 가까운 나이라고 한다. 갑자기 어려워진 형편 때문에 건강마저 나빠진 주인 아주머니는 장순이를 만나면서 잃었던 활력을 되찾게 되었다. 장순이와 함께 보낸 10년이란 세월은 서로에게 반려가 되어주었고, 그런 장순이에게 아주머니는 무엇이든 해주고 싶다고. 그 마음을 아는지 장순이는 주인 아주머니 말이라면 뭐든지 다 듣는 껌딱지다.
그런데 무려 12년째 살고 있는 장순이의 장수비결은 무엇일까? 그리고 장순이는 대한민국 최장수 닭이 될 수 있을까?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본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경기도 시흥시의 한 독특한 패셔니스타가 등장한다.
한 번 보면 절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닭이다. 독특한 패션은 물론이고 남다른 장수를 누리고 있다는 장순이(12살)를 순간포착에서 소개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옷이 바뀐다는 장순이. 장순이의 옷박스 안에는 화사함을 담은 봄옷부터 강렬한 빨간 원피스까지 40벌이 넘는 옷들이 빼곡히 자리해있다. 다양한 색깔에 화려한 패턴, 거기에 모자와 발찌가 더해져 장순이의 패션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이 모든 것들은 장순이의 코디를 자처하는 주인 아주머니의 손끝에서 탄생한다.
게다가 현재 10년 넘게 장수하며 살고 있는 장순이는 사람으로 따지면 100세에 가까운 나이라고 한다. 갑자기 어려워진 형편 때문에 건강마저 나빠진 주인 아주머니는 장순이를 만나면서 잃었던 활력을 되찾게 되었다. 장순이와 함께 보낸 10년이란 세월은 서로에게 반려가 되어주었고, 그런 장순이에게 아주머니는 무엇이든 해주고 싶다고. 그 마음을 아는지 장순이는 주인 아주머니 말이라면 뭐든지 다 듣는 껌딱지다.
그런데 무려 12년째 살고 있는 장순이의 장수비결은 무엇일까? 그리고 장순이는 대한민국 최장수 닭이 될 수 있을까?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본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