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한위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1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는 아픈 아내를 대신해 일일 살림꾼으로 변신한 이한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한위 부부는 이른 아침부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아내가 며칠 동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살림에 신경을 쓰지 못해 먹을 반찬이 모두 떨어져 버린 것.
이한위의 아내는 시장에서 장을 보는 동안에도 아픈 기색이 역력했는데, 집으로 돌아온 후 이한위는 아내에게 직접 약을 챙겨주기도 하는 등 아내의 병간호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요리와 거리가 먼 이한위는 아픈 아내를 위해 생애 첫 요리에 도전했는데 재료 손질에만 한 시간이 걸리고, 프라이팬도 찾지 못하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둘째 딸 윤이는 “아빠 요리하는 거 처음이지?” 라고 돌직구를 날려 이한위를 당황시켰다는 후문.
이한위의 요리 과정을 보며 답답함을 느낀 첫째 딸 경이는 아빠의 요리 조력자로 나섰는데, 아빠보다 더 능숙한 칼질을 선보이며 의외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아픈 아내를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는 이한위의 모습과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이한위의 생애 첫 요리는 11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1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는 아픈 아내를 대신해 일일 살림꾼으로 변신한 이한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한위 부부는 이른 아침부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아내가 며칠 동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살림에 신경을 쓰지 못해 먹을 반찬이 모두 떨어져 버린 것.
이한위의 아내는 시장에서 장을 보는 동안에도 아픈 기색이 역력했는데, 집으로 돌아온 후 이한위는 아내에게 직접 약을 챙겨주기도 하는 등 아내의 병간호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요리와 거리가 먼 이한위는 아픈 아내를 위해 생애 첫 요리에 도전했는데 재료 손질에만 한 시간이 걸리고, 프라이팬도 찾지 못하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둘째 딸 윤이는 “아빠 요리하는 거 처음이지?” 라고 돌직구를 날려 이한위를 당황시켰다는 후문.
이한위의 요리 과정을 보며 답답함을 느낀 첫째 딸 경이는 아빠의 요리 조력자로 나섰는데, 아빠보다 더 능숙한 칼질을 선보이며 의외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아픈 아내를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는 이한위의 모습과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이한위의 생애 첫 요리는 11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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