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세 단어면 충분했다.
그룹 젝스키스가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등장한 젝스키스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세 단어’를 불렀다. 은지원의 강렬한 래핑과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따뜻한 감성을 드러냈다.
‘세 단어’는 이별을 겪은 후 다시 만난 연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젝스키스가 2000년 고별 앨범 발매 후 1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주목을 받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그룹 젝스키스가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등장한 젝스키스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세 단어’를 불렀다. 은지원의 강렬한 래핑과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따뜻한 감성을 드러냈다.
‘세 단어’는 이별을 겪은 후 다시 만난 연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젝스키스가 2000년 고별 앨범 발매 후 1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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