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새해 사주풀이 1등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성준 역술가와 함께 신년특집 새해 최고의 사주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번째로 사주 풀이에 나선 이광수는 “2016년 최강자가 됐지만 외롭고 결핍 증세가 있다”며 “2017년에도 간절히 원하지만 여자가 없을 것”이라는 풀이를 들어 폭소를 안겼다.
멤버들은 “이광수는 정말 금사빠(금세 사랑에 빠지는 남자)라며 놀려댔지만 이광수는 2017년 최고의 사주 풀이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악의 사주는 지석진이었다. 그는 역술가로부터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엎드려 있으라”는 사주를 들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성준 역술가와 함께 신년특집 새해 최고의 사주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번째로 사주 풀이에 나선 이광수는 “2016년 최강자가 됐지만 외롭고 결핍 증세가 있다”며 “2017년에도 간절히 원하지만 여자가 없을 것”이라는 풀이를 들어 폭소를 안겼다.
멤버들은 “이광수는 정말 금사빠(금세 사랑에 빠지는 남자)라며 놀려댔지만 이광수는 2017년 최고의 사주 풀이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악의 사주는 지석진이었다. 그는 역술가로부터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엎드려 있으라”는 사주를 들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