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팬텀싱어’ 참가자들 / 사진제공=JTBC
JTBC ‘팬텀싱어’ 참가자들 / 사진제공=JTBC
‘팬텀싱어’ 참가자들의 무대 뒤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는 연말 특집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의 미방송 엑스파일을 공개한다.

‘팬텀싱어’의 상승하는 시청률 만큼이나, 참가자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들은 그동안 감춰졌던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수준급 노래 실력 외에도 무대 뒤의 반전 매력이 더한 참가자들. 재치 있는 입담과 필 충만한 개그 욕심으로 ‘팬텀앓이’를 예고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참가자들의 생생한 민낯과 아찔한 반전 매력이 폭로된다. 무대 위에서는 완벽해 보이는 참가자들의 의상. 그러나 그 뒤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다는 후문.

고훈정과 고은성(일명 고고브라더스)은 곡 분위기와 어울리도록 스타일링 하기 위해 티셔츠를 찢어 속살까지 공개했다. 그와 동시에 드러난 두 사람의 180도 다른 매력 포인트가 있었으니, 고은성은 구릿빛 근육질 몸매를 고훈정은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과는 달리 우윳빛 도자기 피부를 드러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반면 넉넉한 뱃살 덕분에 기성복이 맞지 않아 옷을 해체, 맞춤 정장 수준으로 즉석에서 수선해 의상을 입는 참가자들도 있다. 여기에 분장실 스태프가 꼽은 옷 빨 가장 잘 받는 참가자’와 ‘스타일링 하기 힘든 참가자’는 누가 될 것인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팬텀싱어’ 연말 특집 편은 1시간 10분 앞당겨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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