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비스트가 멤버 용준형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비스트는 19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 어라운드어스(Around Us) 계정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손동운은 SNS 토크를 전하던 중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나머지 네 멤버들이 토크를 진행하던 가운데, 손동운이 케이크를 들고 다가왔다. 다름아닌 19일이 용준형의 생일이었던 것.
감동한 듯 얼굴을 감싸고 한참을 있던 용준형은 “시간이 야속하게도 벌써 스물여덟번째 생일이다”며 너스레를 떨다가도, “우리 멤버들, 팬 분들, 어라운드 어스, V 라이브와 함께 생일을 맞이하게 돼 럭키 가이인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다.
용준형은 “생일에 V 라이브를 하게 돼 너무 좋아서 자다가도 일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말 카운트다운 팬미팅 개최를 확정지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비스트는 19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 어라운드어스(Around Us) 계정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손동운은 SNS 토크를 전하던 중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나머지 네 멤버들이 토크를 진행하던 가운데, 손동운이 케이크를 들고 다가왔다. 다름아닌 19일이 용준형의 생일이었던 것.
감동한 듯 얼굴을 감싸고 한참을 있던 용준형은 “시간이 야속하게도 벌써 스물여덟번째 생일이다”며 너스레를 떨다가도, “우리 멤버들, 팬 분들, 어라운드 어스, V 라이브와 함께 생일을 맞이하게 돼 럭키 가이인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다.
용준형은 “생일에 V 라이브를 하게 돼 너무 좋아서 자다가도 일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말 카운트다운 팬미팅 개최를 확정지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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