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V앱 화면 캡처
V앱 화면 캡처
갓세븐 잭슨과 진영이 ‘토론토 브로맨스’를 선보엿다.

13일 방송된 네이버V앱에서는 갓세븐 잭슨과 진영이 둘이서 첫 나들이에 나섰다.

먼저 밥을 먹자는 진영에게 잭슨은 “우리의 첫 데이트 시작은 밥이야?”하고 물어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둘은 지하철을 탔고, 잭슨은 진영에게 “(첫 데이트) 어떻게 생각해?”라고 다시 물었다. 진영은 “좋다. 항상 뱀뱀이랑 너랑만 놀러 갔었는데”라고 답했다.

둘은 지하철 행인으로부터 서로를 지켜주거나 좌석에 앉아 어깨에 손을 살짝 터치하는 등 브로맨스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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