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결혼식을 앞두고 “속으로 굉장히 많은 다짐을 하게 되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신성우는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충분히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을 때 결혼을 하자고 다짐했다. 지금이 그런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 “크게 다툰 적이 있었는데, 내 곁에 있어 주더라. 그때 평생 믿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묵묵히 나를 따라오며 힘을 줄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신성우는 또 “2세는 빨리 가지려고 한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것 같다. 안재욱을 보니 부럽더라”고 웃었다.
신성우는 이날 4년간 교제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신성우는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충분히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을 때 결혼을 하자고 다짐했다. 지금이 그런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 “크게 다툰 적이 있었는데, 내 곁에 있어 주더라. 그때 평생 믿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묵묵히 나를 따라오며 힘을 줄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신성우는 또 “2세는 빨리 가지려고 한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것 같다. 안재욱을 보니 부럽더라”고 웃었다.
신성우는 이날 4년간 교제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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