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오현경이 속 시원한 사이다 로맨스를 선보였다.
지난 10,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는 이동숙(오현경)과 성태평(최원영)의 본격적인 사랑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동숙은 태평과 입을 맞추며 마음을 확인했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프러포즈를 받아낸 바 있다. 이날도 동숙과 태평의 러브라인은 최고조에 달했다. 거리낌 없이 서로의 볼에 뽀뽀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한 것.
반면 두 사람은 동숙모의 강력한 반대가 부딪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오현경은 한 회 속에서 적극적인 대시로 결단력 있는 모습과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감정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그려냈다.
한편 오현경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0,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는 이동숙(오현경)과 성태평(최원영)의 본격적인 사랑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동숙은 태평과 입을 맞추며 마음을 확인했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프러포즈를 받아낸 바 있다. 이날도 동숙과 태평의 러브라인은 최고조에 달했다. 거리낌 없이 서로의 볼에 뽀뽀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한 것.
반면 두 사람은 동숙모의 강력한 반대가 부딪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오현경은 한 회 속에서 적극적인 대시로 결단력 있는 모습과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감정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그려냈다.
한편 오현경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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