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감독 데이빗맥켄지)가 28일, 누적관객수 8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꾸준한 입소문으로 관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는 ‘로스트 인 더스트’는 가난과 절망의 현실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완벽 범죄를 계획한 형제와 본능적 감각으로 그들을 추격하는 베테랑 형사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누적 관객수 80,370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로스트 인 더스트’의 이 같은 기록은 벼랑 끝에 내몰린 형제와 베테랑 형사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탄탄한 이야기 전개가 영화가 끝난 뒤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하는 여운을 남기며 입소문과 함께 재관람 열풍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여기에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셀럽들의 추천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동휘와 뮤지컬배우 김다혜는 개인 SNS에 ‘로스트 인 더스트’ 관련 게시물을 포스팅하며 영화에 대해 “기대했던 영화가 기대만큼 재미있으면, 그게 또 그렇게 행복하다”고 극찬을 남겼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지난 3일 개봉 이후 꾸준한 입소문으로 관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는 ‘로스트 인 더스트’는 가난과 절망의 현실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완벽 범죄를 계획한 형제와 본능적 감각으로 그들을 추격하는 베테랑 형사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누적 관객수 80,370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로스트 인 더스트’의 이 같은 기록은 벼랑 끝에 내몰린 형제와 베테랑 형사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탄탄한 이야기 전개가 영화가 끝난 뒤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하는 여운을 남기며 입소문과 함께 재관람 열풍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여기에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셀럽들의 추천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동휘와 뮤지컬배우 김다혜는 개인 SNS에 ‘로스트 인 더스트’ 관련 게시물을 포스팅하며 영화에 대해 “기대했던 영화가 기대만큼 재미있으면, 그게 또 그렇게 행복하다”고 극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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