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 마이 금비’ 이지훈이 오지호를 협박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연출 김영조, 안준용 극본 전호성)에서는 모휘철(오지호)과 차치수(이지훈)이 대면했다.
이날 차치수는 모휘철에게 “겁이 많아졌어. 안 그랬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모휘철은 차치수의 멱살을 잡으며 “15년이야 지겹지도 않냐”라고 화를냈다.
차치수는 “알잖아. 넌 죽기 전날까지 내 손에서 못 벗어나”라고 말했고, 모휘철은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야”라고 받아쳤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3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연출 김영조, 안준용 극본 전호성)에서는 모휘철(오지호)과 차치수(이지훈)이 대면했다.
이날 차치수는 모휘철에게 “겁이 많아졌어. 안 그랬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모휘철은 차치수의 멱살을 잡으며 “15년이야 지겹지도 않냐”라고 화를냈다.
차치수는 “알잖아. 넌 죽기 전날까지 내 손에서 못 벗어나”라고 말했고, 모휘철은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야”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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