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대세 걸그룹 멤버들이 ‘인기가요’를 위해 유닛을 결성한다.
SBS ‘인기가요’ 측은 20일 “스페셜 음원 프로젝트 ‘인기가요 뮤직 크러쉬’의 두 번째 주인공이 우주소녀의 성소, 여자친구의 은하, 오마이걸의 유아, 구구단의 나영, 모모랜드의 낸시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성소, 은하, 유아, 나영, 낸시가 모여 만들어진 ‘인기가요’ 판 걸그룹의 이름은 ‘써니걸스’. 다섯 사람은 20일 ‘인기가요’에 모여 시청자에게 인사한 뒤 27일 무대를 공개할 예정. ‘히트곡 제조기’인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신나는 댄스곡이다.
‘인기가요’는 지난 7월 ‘UDF(울트라 댄스 페스티벌)’, 8월에 ‘Voice of 인기가요’, 9월에 ‘인기가요 언플러그드’까지 매달 다른 컨셉의 스페셜 무대를 기획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1월부터는 ‘인기가요 뮤직 크러쉬’라는 이름으로 새 노래를 만들어 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음원까지 출시했다.
장석진 PD는 “2016년 하반기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며준 프로젝트팀이 10팀 이상, 가수가 약 50명에 달한다. 각자 뛰어난 기량을 가진 이들이 마치 원래 한 팀이었던 것 같은 완벽한 호흡으로 ‘인기가요’에서만 보기 아까운 무대를 만들어줬다”면서 “연말 ‘가요대전’에서는 이를 한데 모아 역대급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SBS ‘인기가요’ 측은 20일 “스페셜 음원 프로젝트 ‘인기가요 뮤직 크러쉬’의 두 번째 주인공이 우주소녀의 성소, 여자친구의 은하, 오마이걸의 유아, 구구단의 나영, 모모랜드의 낸시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성소, 은하, 유아, 나영, 낸시가 모여 만들어진 ‘인기가요’ 판 걸그룹의 이름은 ‘써니걸스’. 다섯 사람은 20일 ‘인기가요’에 모여 시청자에게 인사한 뒤 27일 무대를 공개할 예정. ‘히트곡 제조기’인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신나는 댄스곡이다.
‘인기가요’는 지난 7월 ‘UDF(울트라 댄스 페스티벌)’, 8월에 ‘Voice of 인기가요’, 9월에 ‘인기가요 언플러그드’까지 매달 다른 컨셉의 스페셜 무대를 기획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1월부터는 ‘인기가요 뮤직 크러쉬’라는 이름으로 새 노래를 만들어 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음원까지 출시했다.
장석진 PD는 “2016년 하반기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며준 프로젝트팀이 10팀 이상, 가수가 약 50명에 달한다. 각자 뛰어난 기량을 가진 이들이 마치 원래 한 팀이었던 것 같은 완벽한 호흡으로 ‘인기가요’에서만 보기 아까운 무대를 만들어줬다”면서 “연말 ‘가요대전’에서는 이를 한데 모아 역대급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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