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진짜 사나이’ 이시영이 에이스의 위엄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사)’ 해군부사관 특집에서는 병기팀 이시영과 이태성이 사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투색총 요원을 정하기 위한 사격 대결을 펼쳤다. 첫 주자로 나선 이태성은 “지난 주에도 예비군 훈련에서 총을 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사격을 실시한 순간 힘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태성 하사가 나중에 일부러 그랬다고 말했다”며 “이태성 하사가 항상 핑계를 대는, 그런 게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격에 처음 도전해보는 이시영은 거센 바람에도 사격을 잘 해냄은 물론 반동에도 불구 투색총을 사수하는 데 성공하며 투색총 요원으로 확정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사)’ 해군부사관 특집에서는 병기팀 이시영과 이태성이 사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투색총 요원을 정하기 위한 사격 대결을 펼쳤다. 첫 주자로 나선 이태성은 “지난 주에도 예비군 훈련에서 총을 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사격을 실시한 순간 힘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태성 하사가 나중에 일부러 그랬다고 말했다”며 “이태성 하사가 항상 핑계를 대는, 그런 게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격에 처음 도전해보는 이시영은 거센 바람에도 사격을 잘 해냄은 물론 반동에도 불구 투색총을 사수하는 데 성공하며 투색총 요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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