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용감한 기자들’ 방송인 신동엽이 아내가 무섭게 느껴지는 순간을 고백한다.
5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로맨스 혹은 스릴러’라는 주제로 취재담 토크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본격적인 토크 시작 전 김태현은 신동엽에게 “사랑스러운 형수님도 무섭다고 느껴질 때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제가 집에 좀 늦게 들어갈 때가 자주 있는데 아내가 100% 자고 있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소리를 안 내고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살금살금 들어가서 이불을 걷는 순간 ‘몇 시야’라고 물을 때 정말 무섭다”고 답해 유부남 출연진의 공감을 샀다. 신동엽은 “그런데 아내가 자는 중이라 시간 확인을 안 하니까 1시라고 거짓말을 한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용감한 기자들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5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로맨스 혹은 스릴러’라는 주제로 취재담 토크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본격적인 토크 시작 전 김태현은 신동엽에게 “사랑스러운 형수님도 무섭다고 느껴질 때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제가 집에 좀 늦게 들어갈 때가 자주 있는데 아내가 100% 자고 있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소리를 안 내고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살금살금 들어가서 이불을 걷는 순간 ‘몇 시야’라고 물을 때 정말 무섭다”고 답해 유부남 출연진의 공감을 샀다. 신동엽은 “그런데 아내가 자는 중이라 시간 확인을 안 하니까 1시라고 거짓말을 한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용감한 기자들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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