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상엽과 보아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이상엽-보아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상엽과 보아는 무심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상엽은 극중 5년 차 프로덕션 PD ‘안준영’으로 분한다. 이선균의 대학후배로 극을 이끄는 중요한 열쇠가 될 예정. 보아는 메인 작가 권보영으로 등장한다.
자칭 완벽남 안준영(이상엽)과 워커홀릭 건어물녀 권보영(보아)의 평행 로맨스도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 PD할 얼굴이 아니라며 스스로 강한 자기애를 보이는 준영은 유독 자신을 하찮게 대하는 보영에게 승부욕이 발동해 ‘찌질남’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엽은 쉬는 시간마다 분위기 메이커를 톡톡히 해내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문. 또한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프로다운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 이선균-송지효, 이상엽-권보아, 김희원-예지원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로 분하며, 오는 10월 2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이상엽-보아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상엽과 보아는 무심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상엽은 극중 5년 차 프로덕션 PD ‘안준영’으로 분한다. 이선균의 대학후배로 극을 이끄는 중요한 열쇠가 될 예정. 보아는 메인 작가 권보영으로 등장한다.
자칭 완벽남 안준영(이상엽)과 워커홀릭 건어물녀 권보영(보아)의 평행 로맨스도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 PD할 얼굴이 아니라며 스스로 강한 자기애를 보이는 준영은 유독 자신을 하찮게 대하는 보영에게 승부욕이 발동해 ‘찌질남’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엽은 쉬는 시간마다 분위기 메이커를 톡톡히 해내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문. 또한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프로다운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 이선균-송지효, 이상엽-권보아, 김희원-예지원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로 분하며, 오는 10월 2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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