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정준영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정준영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정준영의 ‘1박 2일’ 하차 여부가 오늘(29일) 결정된다.

KBS 측 한 관계자는 29일 오전 텐아시아에 “정준영의 ‘1박 2일’ 하차 여부와 관련해서 오늘 중으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준영 측이 ‘1박 2일’ 측에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정준영은 최근 전 여자친구 A씨와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정준영은 상호 동의하에 아주 짧게 촬영을 했으며, 곧바로 영상을 지웠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고소를 취하하고, 정준영의 무혐의를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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