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김도균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근 불청 내 핫이슈로 떠오른 김도균과의 열애설을 적극 해명하는 이연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 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연수와 김도균의 열애설에 청춘들의 질문세례가 끊임없이 이어지자 이연수는 난감함에 진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여행에 이연수가 홍콩에서 김도균에게 선물받은 반지를 끼고 오지 않자, “둘이 싸웠나봐” 라며 짓궂은 장난을 벌이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러져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단체로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김도균♥이연수’의 열애설이 연예뉴스를 통해 방송되자, 이를 본 이연수의 어머니가 깜짝 놀라 직접 이연수에게 전화를 걸어 열애 사실을 확인했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은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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