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맨 인 더 다크’에 해외 언론과 평단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8일 오전 UPI코리아 측은 영화 ‘맨 인 더 다크’의 연출을 맡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에게 해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레이미 감독의 고전 ‘이블 데드’를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해 공포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신예로 떠오른 바 있다. 그가 신작 ‘맨 인 더 다크’를 통해 관객의 숨통을 조이는 강렬한 서스펜스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관객들이 예상 가능한 스릴러를 만들고 싶지 않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완벽한 상황과 시나리오가 필요했다.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들로 공포감을 조성했고, 관객들이 극장을 나설 때 극중 인물과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의 여운을 즐기길 바랐다”고 밝혔다. 그는 ‘맨 인 더 다크’에서 10대 빈집털이범과 맹인의 사투, 불이 꺼진 밀실, 그 속에 감춰진 비밀 등 참신한 소재를 활용해 한층 리얼한 공포 스릴러를 완성했다. 맹인의 집을 평범한 구조로 만들되 맹인만이 알 수 있는 장치를 더하고, 최소한의 빛을 사용하는 등 암전된 상황에서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이 담긴 ‘맨 인 더 다크’를 접한 해외 언론과 평단 역시 “서스펜스의 새로운 거장, 페데 알바레즈”(We Live Entertainment), “히치콕과 데이빗 핀처를 섞어놓은 감독”(SLASH FILM),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모두의 주목을 받게 될 것”(FILM JOURNAL), “관객들을 밀실 공포증에 빠뜨릴지도 모를 영화”(INDIEWIRE),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영리한 스릴러”(HEROICHOLLYWOOD), “긴장감 넘치는 히치콕 스타일의 스릴러”(AIN’T IT COOL NEWS) 등 영리한 스릴러를 탄생시킨 페데 알바레즈 감독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 인 더 다크’는 거액의 현금을 노린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 먼 노인의 집에 갇히며 겪게 되는 극한의 공포 스릴러다. 오는 10월 6일 개봉 예정.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8일 오전 UPI코리아 측은 영화 ‘맨 인 더 다크’의 연출을 맡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에게 해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레이미 감독의 고전 ‘이블 데드’를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해 공포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신예로 떠오른 바 있다. 그가 신작 ‘맨 인 더 다크’를 통해 관객의 숨통을 조이는 강렬한 서스펜스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관객들이 예상 가능한 스릴러를 만들고 싶지 않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완벽한 상황과 시나리오가 필요했다.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들로 공포감을 조성했고, 관객들이 극장을 나설 때 극중 인물과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의 여운을 즐기길 바랐다”고 밝혔다. 그는 ‘맨 인 더 다크’에서 10대 빈집털이범과 맹인의 사투, 불이 꺼진 밀실, 그 속에 감춰진 비밀 등 참신한 소재를 활용해 한층 리얼한 공포 스릴러를 완성했다. 맹인의 집을 평범한 구조로 만들되 맹인만이 알 수 있는 장치를 더하고, 최소한의 빛을 사용하는 등 암전된 상황에서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이 담긴 ‘맨 인 더 다크’를 접한 해외 언론과 평단 역시 “서스펜스의 새로운 거장, 페데 알바레즈”(We Live Entertainment), “히치콕과 데이빗 핀처를 섞어놓은 감독”(SLASH FILM),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모두의 주목을 받게 될 것”(FILM JOURNAL), “관객들을 밀실 공포증에 빠뜨릴지도 모를 영화”(INDIEWIRE),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영리한 스릴러”(HEROICHOLLYWOOD), “긴장감 넘치는 히치콕 스타일의 스릴러”(AIN’T IT COOL NEWS) 등 영리한 스릴러를 탄생시킨 페데 알바레즈 감독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 인 더 다크’는 거액의 현금을 노린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 먼 노인의 집에 갇히며 겪게 되는 극한의 공포 스릴러다. 오는 10월 6일 개봉 예정.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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