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에이프릴 채원 / 사진=네이버 V앱 ‘다.훈.소 4탄’ 캡처
에이프릴 채원 / 사진=네이버 V앱 ‘다.훈.소 4탄’ 캡처
‘V앱’ 에이프릴 채원이 벌칙을 받게 됐다.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다.훈.소 4탄’에서 채원은 노래 점수가 75점 이하가 돼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

채원은 “팬분들이 벌칙을 보기 위해 지금 시청하고 계시고 있는 것 같다”며 “쿨하게 벌칙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벌칙요원이 등장해 채원의 얼굴에 점을 찍었다.

그러나 팬들은 오히려 “수염을 그려 달라. 눈썹을 연결하라”며 채원의 벌칙 강도를 높일 것을 요구했다. 채원은 “여러분 너무 짓궂다”고 말하며 팬들이 요청한 벌칙 수행에 나섰다.

채원은 ‘고양이 수염’을 얼굴에 그리게 됐고, 벌칙을 수행했음에도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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