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은 31일 서울특별시 본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행복한 학교급식 이야기’ 홍보대사로 위촉패를 수여 받을 예정이다.
‘행복한 학교급식 이야기’는 친환경 학교 급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으로 밝고 청정한 이미지로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프릴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앞서 에이프릴은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K-FOOD 페어’에 참석해 K-FOOD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 바 있다. 당시 이번 행사의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초청돼 무대에까지 오르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년차 걸그룹 에이프릴은 잇달아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점차 많은 인기와 위상을 확인하며 떠오르는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에이프릴은 오는 10월 일본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