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명단공개’ 배우 곽도원-장소연 커플이 사랑꾼 스타 6위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작품에서 만나 연인이 된 사랑꾼 스타들의 명단이 소개됐다.
지난 2015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짝사랑 중이라고 밝혔던 장소연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가득 담아 공개 프로포즈를 했고, 곽도원과 공식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작품은 지난 5월 개봉한 ‘곡성’이었다. 2년 전 ‘곡성’에서 부부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장소연은 곽도원에 반해 구애를 펼쳤지만, 곽도원은 그녀의 적극적인 마음이 부담스러워 받아주지 못했다. 하지만 곧 곽도원은 장소연의 당당한 모습과 지고지순한 모습에 푹 빠졌다고 한다.
그후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을 가거나 칸에서도 1박 2일 여행을 하는 등 알콩달콩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작품에서 만나 연인이 된 사랑꾼 스타들의 명단이 소개됐다.
지난 2015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짝사랑 중이라고 밝혔던 장소연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가득 담아 공개 프로포즈를 했고, 곽도원과 공식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작품은 지난 5월 개봉한 ‘곡성’이었다. 2년 전 ‘곡성’에서 부부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장소연은 곽도원에 반해 구애를 펼쳤지만, 곽도원은 그녀의 적극적인 마음이 부담스러워 받아주지 못했다. 하지만 곧 곽도원은 장소연의 당당한 모습과 지고지순한 모습에 푹 빠졌다고 한다.
그후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을 가거나 칸에서도 1박 2일 여행을 하는 등 알콩달콩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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