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씨엘씨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엘씨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7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씨엘씨(CLC)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씨엘씨는 지난달 30일 신사동호랭이와 의기투합한 신곡 ‘아니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IFC몰 사우스아트리움과 19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성남시 판교 현대백화점 문화홀에서 각각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앞서 씨엘씨는 지난 10일과 12일 서울 목동 청소년 수련관과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각각 팬 사인회를 갖고 수백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씨엘씨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빈의 합류로 7인조 완전체가 된 씨엘씨의 이번 컴백 활동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멤버들이 직접 팬들을 만날 수 있는 팬 사인회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씨엘씨는 이번 사인회 외에도 여러 건의 팬 사인회를 계획 중에 있다.

‘아니야’는 사랑에 서툰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표현한 힙합비트의 중독성 강한 노래로 컴백과 함께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인웨타이 V차트 케이팝 부문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걸그룹으로써 강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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