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이태란이 365일 거실에서 생활하는 모녀의 집을 방문했다. / 사진제공=tvN ‘렛미홈’
배우 이태란이 365일 거실에서 생활하는 모녀의 집을 방문했다. / 사진제공=tvN ‘렛미홈’


‘렛미홈’ 이태란이 365일 거실에서만 생활하는 모녀의 집을 방문한다.

이태란은 12일 방송되는 tvN ‘렛미홈’에서 전문가와 함께 거실에서만 생활하는 모녀의 집을 방문, 충격적인 실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공개된 모녀의 집은 방 곳곳마다 잡동사니가 가득했고 포장을 뜯지도 않은 물건들이 넘쳐났다.

이태란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통해 본 모습보다 더 충격적이었다. 두 모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기에 집 변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리에 최선을 다했다. 집이 어떻게 변신했을지 정말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렛미홈’은 ‘공간이 바뀌면 가족도 변한다’는 모토 아래 가족의 개성에 맞게 공간을 변화시켜 화목한 가정을 도모한다는 ‘가족을 위한 홈 메이크 오버쇼’다. 김용만, 이태란, 이천희, 걸스데이 소진 네 명이 가족의 어려움을 들어주는 ‘공감 전문’ MC로 등장하며 인테리어 디자이너에서 정리수납 전문가, 가족 상담사까지 총 8명의 홈 마스터가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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