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마이티마우스 공식 SNS, 소야 인스타그램
사진=마이티마우스 공식 SNS, 소야 인스타그램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는 6일 0시 공식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슈가 슈가(Sugar Suga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30초 분량의 티저에는 더운 날씨에 듣기 좋은 시원한 사운드와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뜨거운 태양 아래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거리를 배경으로 마이티마우스를 비롯해 여러 인물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한데 어우러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이티마우스와 ‘톡톡’, ‘나쁜놈’, ‘랄랄라’, ‘나이스 투 미츄(NICE 2 MEET U)’로 호흡을 맞춘 소야가 의기투합해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에는 모델 우승희가 동참했다.

마이티마우스를 응원하기 위해 김종국 역시 촬영장을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프로듀싱팀인 이단옆차기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챈슬러도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다.

마이티마우스는 최근 독립 레이블 올마이티 레코즈를 설립, ‘완전체’로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7일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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