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제52회 ‘백상예술대상’ / 사진제공=JTBC
제52회 ‘백상예술대상’ / 사진제공=JTBC
‘백상예술대상’이 JTBC서 생중계된다.

JTBC 측은 1일 “제52회 ‘백상예술대상’로 기존 방송의 편성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되는 ‘백상예술대상’으로 인해 기존에 방송 예정이었던 ‘마녀보감’은 하루 휴방한다. 대신 4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7회와 8회를 연속 방송한다. 이어 ‘반달친구’는 한 주 방송을 쉬고 11일 방송을 재개한다.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TV부문은 지상파와 케이블을 막론하고 쟁쟁한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부문에서는 천만 관객을 모은 흥행대작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등이 고루 후보에 올랐다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JTBC2,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생중계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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