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곡성’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5일 오후 3시 20분 공식 개봉 15일, 전야 개봉 16일 만에 누적관객 500만 명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5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 속도다. 이전까지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한 영화는 개봉 41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미션임파서블 3’(2006년 5월 3일 개봉, 최종 574만 789명)로, ‘곡성’은 ‘미션임파서들’의 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 넘으며 역대 5월 개봉작 중 최단 기간 500만 돌파의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천만 영화인 ‘7번방의 선물’(최종 1281만 1,206명)의 개봉 17일째,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 9,542명)의 개봉 18일째 5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른 것이다.
500만 돌파를 기념해 ‘곡성’의 곽도원, 천우희, 김환희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전했다. 종구 역을 통해 깊은 연기 내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곽도원은 손으로 500만을 표현하는 재치 넘치는 모습의 인증샷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목격자 무명 역으로 관객들을 압도한 천우희는 “’곡성’ 500만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으며, 놀라운 연기로 보여준 효진 역의 김환희는 직접 쓴 ‘500’ 숫자와 함께 활짝 웃는 귀여운 모습의 기분 좋은 인증샷으로 500만 돌파의 기쁨을 전했다.
관객들의 끝없는 호평과 입소문 열풍으로 5월 역대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 속도를 이어가고 있는 ‘곡성’의 흥행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곡성’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5일 오후 3시 20분 공식 개봉 15일, 전야 개봉 16일 만에 누적관객 500만 명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5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 속도다. 이전까지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한 영화는 개봉 41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미션임파서블 3’(2006년 5월 3일 개봉, 최종 574만 789명)로, ‘곡성’은 ‘미션임파서들’의 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 넘으며 역대 5월 개봉작 중 최단 기간 500만 돌파의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천만 영화인 ‘7번방의 선물’(최종 1281만 1,206명)의 개봉 17일째,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 9,542명)의 개봉 18일째 5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른 것이다.
500만 돌파를 기념해 ‘곡성’의 곽도원, 천우희, 김환희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전했다. 종구 역을 통해 깊은 연기 내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곽도원은 손으로 500만을 표현하는 재치 넘치는 모습의 인증샷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목격자 무명 역으로 관객들을 압도한 천우희는 “’곡성’ 500만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으며, 놀라운 연기로 보여준 효진 역의 김환희는 직접 쓴 ‘500’ 숫자와 함께 활짝 웃는 귀여운 모습의 기분 좋은 인증샷으로 500만 돌파의 기쁨을 전했다.
관객들의 끝없는 호평과 입소문 열풍으로 5월 역대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 속도를 이어가고 있는 ‘곡성’의 흥행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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