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전노민이 6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전노민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전노민이 ‘민들레 바람 되어’로 6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전노민은 ‘민들레 바람되어’에서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고 무덤가를 찾는 순정파 남편 안성기를 연기한다. 특히 전노민은 이번 연극을 통해 30대부터 70대까지 세월에 따라 변화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는 살아있는 남편과 죽은 아내의 엇갈린 대화라는 독특한 구성의 작품으로,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삶의 고민과 갈등을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조재현, 정보석, 안내상, 이광기, 임호, 정웅인, 이승준 등의 배우들이 ‘민들레 바람 되어’의 남편 역으로 거쳐 간 바 있어 이번 공연에서 새롭게 캐스팅된 전노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전노민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전노민이 ‘민들레 바람 되어’로 6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전노민은 ‘민들레 바람되어’에서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고 무덤가를 찾는 순정파 남편 안성기를 연기한다. 특히 전노민은 이번 연극을 통해 30대부터 70대까지 세월에 따라 변화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는 살아있는 남편과 죽은 아내의 엇갈린 대화라는 독특한 구성의 작품으로,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삶의 고민과 갈등을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조재현, 정보석, 안내상, 이광기, 임호, 정웅인, 이승준 등의 배우들이 ‘민들레 바람 되어’의 남편 역으로 거쳐 간 바 있어 이번 공연에서 새롭게 캐스팅된 전노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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