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대박’ 여진구가 장근석의 정체를 알게 됐다.
16일 방송된 SBS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에서는 연잉군(여진구)이 숙빈 최씨(윤진서)를 추궁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연잉군은 백대길(장근석)이 자신의 형제일 수도 있다고 의심하며 혼란스러워하다가 숙빈 최씨를 찾아갔다.
이어 연잉군은 숙빈 최씨에게 “제가 태어나기 전에 죽었다던 육삭둥이 형님 말입니다”라며 “혹 그 육삭둥이 형님이 살아있습니까? 백대길입니까?”라고 다급하게 물었다.
이에 숙빈 최씨는 “형이 맞다. 네 형은 여섯달만에 태어났고, 불쌍한 아이다”라고 답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16일 방송된 SBS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에서는 연잉군(여진구)이 숙빈 최씨(윤진서)를 추궁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연잉군은 백대길(장근석)이 자신의 형제일 수도 있다고 의심하며 혼란스러워하다가 숙빈 최씨를 찾아갔다.
이어 연잉군은 숙빈 최씨에게 “제가 태어나기 전에 죽었다던 육삭둥이 형님 말입니다”라며 “혹 그 육삭둥이 형님이 살아있습니까? 백대길입니까?”라고 다급하게 물었다.
이에 숙빈 최씨는 “형이 맞다. 네 형은 여섯달만에 태어났고, 불쌍한 아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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