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런닝맨’ 지코가 촛불끄기 미션에서 굴욕을 안았다.
지코는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의 지원군으로 등장해 촛불끄기 미션에 참여했다.
그는 한복 치마를 입고 달려가 착지하며 힘껏 치마를 펄럭였으나 겨우 14개의 촛불을 껐다.
특히 그는 촛불 앞에서 착지하던 중 매트 위에 코를 찧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촛불끄기 미션 1위는 34개 촛불을 끈 지석진의 파트너 조보아가 차지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지코는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의 지원군으로 등장해 촛불끄기 미션에 참여했다.
그는 한복 치마를 입고 달려가 착지하며 힘껏 치마를 펄럭였으나 겨우 14개의 촛불을 껐다.
특히 그는 촛불 앞에서 착지하던 중 매트 위에 코를 찧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촛불끄기 미션 1위는 34개 촛불을 끈 지석진의 파트너 조보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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