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그룹 에픽하이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 중인 유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의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현지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에픽하이는 17일 오후 1시 20분(현지시각) 사하라 스테이지에 올라 ‘BORN HATER’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며 무대를 시작한 뒤 ‘비켜’ ‘BURJ KHALIFHA’까지 이어지는 무대로 무대 초반부터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들은 ‘RICH’ ‘EYES NOSE LIPS’ ‘FAN’ ‘DON’T HATE ME’ ‘ONE’ 등 총 12곡을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현장 관계자는 “보통 이른 시간에 이뤄지는 공연은 관객들이 적은데, 에픽하이 무대에는 관객들뿐만 아니라 많은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이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SXSW)를 시작으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픽하이는 올해는 코첼라를 통해 다시 한 번 북미 음악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이며 남다른 인상을 남겼으며, 오는 24일 무대에서도 다시 한 번 강렬한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에픽하이는 17일 오후 1시 20분(현지시각) 사하라 스테이지에 올라 ‘BORN HATER’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며 무대를 시작한 뒤 ‘비켜’ ‘BURJ KHALIFHA’까지 이어지는 무대로 무대 초반부터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들은 ‘RICH’ ‘EYES NOSE LIPS’ ‘FAN’ ‘DON’T HATE ME’ ‘ONE’ 등 총 12곡을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현장 관계자는 “보통 이른 시간에 이뤄지는 공연은 관객들이 적은데, 에픽하이 무대에는 관객들뿐만 아니라 많은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이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SXSW)를 시작으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픽하이는 올해는 코첼라를 통해 다시 한 번 북미 음악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이며 남다른 인상을 남겼으며, 오는 24일 무대에서도 다시 한 번 강렬한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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